'뭐라도 남기리' 오늘(8일) 1부 공개…김남길·이상윤과 여행을

조은애 기자 2023. 9. 8.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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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도 남기리' 김남길, 이상윤이 인생의 길을 찾는 여행을 떠난다.

MBC와 라이프타임이 공동제작한 '뭐라도 남기리'는 배우 김남길이 이상윤과 함께 전국 오지를 오토바이를 타고 달리며 우리 시대 멘토를 만나 진짜 세상 이야기를 담는 4부작 프로그램이다.

8일 방송되는 '뭐라도 남기리'는 '우리는 섬이 아니다: 강원도 DMZ' 편으로 꾸며져 한국전쟁 58년 만에 문을 연 DMZ 펀치볼 둘레길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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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뭐라도 남기리' 김남길, 이상윤이 인생의 길을 찾는 여행을 떠난다.

MBC와 라이프타임이 공동제작한 '뭐라도 남기리'는 배우 김남길이 이상윤과 함께 전국 오지를 오토바이를 타고 달리며 우리 시대 멘토를 만나 진짜 세상 이야기를 담는 4부작 프로그램이다. 8일 방송되는 '뭐라도 남기리'는 '우리는 섬이 아니다: 강원도 DMZ' 편으로 꾸며져 한국전쟁 58년 만에 문을 연 DMZ 펀치볼 둘레길로 향한다.

김남길과 이상윤은 전쟁 폐허를 딛고 생태의 보고가 된 펀치볼 둘레길의 장관을 보다가 난데없이 쏟아지는 비를 피해 양구 최북단 마을 해안면의 만대리로 간다. 이 곳에서 두 배우들은 주민들을 만나 재건촌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파로호 집배원 김상준 씨의 하루와 왕진 의사 양창모 씨의 인생 이야기 역시 깊은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뭐라도 남기리'는 이날 오후 8시40분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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