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바다 함께해’ 활동 동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이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일환으로 '경기바다 함께해(海)' 활동에 동참하며 깨끗한 경기바다 조성에 힘을 모았다.
재단은 9일 시흥시 '연안정화의 날'(매달 셋째 주 금요일)을 맞이해 시흥시 거북섬을 방문해 해양 쓰레기 줍기 및 수거 등 해안 환경정화 활동에 동참했다.
한편, '경기바다 함께해(海)'는 해양 쓰레기 및 폐기물 처리 해결을 위해 경기도, 연안 5개 시, 경기도일자리재단 등 산하 11개 기관이 함께하는 해안 환경 보전 활동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흥시 거북섬에서 8일 해안 환경정화 활동
[더팩트l 수원 = 유창경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이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일환으로 ‘경기바다 함께해(海)’ 활동에 동참하며 깨끗한 경기바다 조성에 힘을 모았다.
재단은 9일 시흥시 ‘연안정화의 날’(매달 셋째 주 금요일)을 맞이해 시흥시 거북섬을 방문해 해양 쓰레기 줍기 및 수거 등 해안 환경정화 활동에 동참했다. 이날 활동으로 1톤 여 정도의 플라스틱, 스티로폼 등 해안가에 방치된 쓰레기 및 폐기물을 수거했다.
홍춘희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우리 기관은 환경·사회·투명(ESG) 경영으로 더 나은 내일을 위한 활동에 다방면으로 동참하고 있다"며 "다양한 민·관·공 협업을 통해 더 나은 경기도를 만들어 가는데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바다 함께해(海)’는 해양 쓰레기 및 폐기물 처리 해결을 위해 경기도, 연안 5개 시, 경기도일자리재단 등 산하 11개 기관이 함께하는 해안 환경 보전 활동이다. 재단은 지난 3월 시흥시 오이도항, 5월에는 거북섬에서 지자체 및 유관기관 등과 해안 정화 활동을 했다
tfg@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文정부가 '국가 재정' 망쳤다? 글로벌 통계는 달랐다
- 기분이 좋아지는 '지구 살리기'…자원순환 박람회 '인산인해'
- '어떻게 끝내나'…이재명 단식 출구? 검찰 출석 분수령
- 김영란법 완화 효과 있나…전통시장 '반신반의'·백화점 '북적북적'
- '유엔해비타트 논란' 박수현 "사칭 안 해" vs 하태경 "증거 있다"
- [오늘의 날씨] 본격적인 가을 '백로'…무더위는 계속
- [내가 본 '이채연'②] 유쾌한 뱀파이어와 함께 춤을
- [내가 본 '이채연'①] 외유내유? 천만에! 미안하다 잘못 봤다
- MZ세대 떠나고 시장 축소되는데…명품 골프웨어 쏟아지는 이유
- '이번엔 잠수함' HD현대重 vs 한화오션 글로벌 시장서 '맞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