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8일] 미리보는 KBS뉴스9

방심위도 ‘여권 우위’…다음 주 ‘김만배 보도’ 심의

야권 추천의 방송통신심의위원이 또 해촉되며, 여권 추천의 방심위원이 과반을 차지하게 됐습니다. 여야 구도가 바뀐 방심위는 다음 주 김만배 씨의 인터뷰를 인용한 보도를 심의할 예정입니다.

박정훈, 공수처 출석…민주당, 특검 당론 채택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이 수사 외압 의혹과 관련해 공수처에 출석했습니다. 민주당은 수사 외압 의혹의 실체를 규명하겠다며 특검법을 당론으로 채택했습니다.

북, “첫 전술핵 잠수함 진수”…작전 능력은?

북한이 처음으로 전술핵 무기를 쏠 수 있는 잠수함을 만들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이 주장한 전술핵 잠수함의 특징과 작전 능력을 분석합니다.

전세 사기 특별법 100일…피해 지원 더딘 이유?

전세 사기 피해자를 지원하기 위한 특별법이 시행된 지 100일이 됐지만, 지원 대상으로 인정된 사람은 전체 피해자의 17%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원 결정이 더딘 이유, 취재했습니다.

[단독] 공소장 보니, “그림판으로 문서위조”

윤석열 대통령의 처남인 양평 공흥지구 시행사 대표의 공소장을 KBS가 단독 입수했습니다. 검찰은 컴퓨터 프로그램인 그림판이 문서 위조에 이용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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