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미사일 공습으로 우크라 중부도시서 1명 사망·40여 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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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현지시간 8일 우크라이나 중부 도시를 미사일로 공격해 1명이 숨지고 40여 명이 다쳤다고 AFP와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이호르 클리멘코 우크라이나 내무장관은 중부 드니프로주 크리비리흐의 경찰서 건물이 러시아의 미사일 공격을 받아 경찰관 1명이 사망했다고 텔레그램을 통해 밝혔습니다.
세르히 리삭 드니프로 주지사는 건물 잔해에서 구조 작업이 진행 중이며 부상자가 40여 명이고 관공서 3곳과 주거건물 7곳이 이번 공격으로 손상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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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현지시간 8일 우크라이나 중부 도시를 미사일로 공격해 1명이 숨지고 40여 명이 다쳤다고 AFP와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이호르 클리멘코 우크라이나 내무장관은 중부 드니프로주 크리비리흐의 경찰서 건물이 러시아의 미사일 공격을 받아 경찰관 1명이 사망했다고 텔레그램을 통해 밝혔습니다.
크리비리흐는 우크라이나의 주요 철강 생산 도시이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의 고향입니다.
세르히 리삭 드니프로 주지사는 건물 잔해에서 구조 작업이 진행 중이며 부상자가 40여 명이고 관공서 3곳과 주거건물 7곳이 이번 공격으로 손상됐다고 밝혔습니다.
박영일 기자(parkyi75@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23079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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