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子 준범 계속 징징, 10분만 울어도 피곤‥커서 보자”(금쪽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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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가 육아 고충을 공개했다.
9월 8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에 엄마만 보면 슬퍼지는 5세 아들 사연이 공개 됐다.
5세 아들 금쪽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는 "금쪽이는 성격도 밝고 공부도 잘하고 한글도 다 뗐다"라면서도 아들이 종일 우는 문제 때문에 고민했다.
금쪽이는 일어나자마자 엄마 품을 찾았고, 티셔츠를 갈아입다가 목이 끼자 칭얼거렸고, 아침 식사를 할 때도 계속 짜증을 부리고 눈물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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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홍현희가 육아 고충을 공개했다.
9월 8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에 엄마만 보면 슬퍼지는 5세 아들 사연이 공개 됐다.
5세 아들 금쪽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는 “금쪽이는 성격도 밝고 공부도 잘하고 한글도 다 뗐다”라면서도 아들이 종일 우는 문제 때문에 고민했다.
하루에 얼마나 우냐라는 질문에 금쪽이 엄마는 “밖에 있을 때는 괜찮다. 그런데 저랑 집에서 둘이 있는 시간에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80%는 운다”라며 “올해 들어서 좀 심해졌다. 조금씩 자기가 불편함을 느끼면 무조건 울음부터 나온다”라고 답했다.
금쪽이는 일어나자마자 엄마 품을 찾았고, 티셔츠를 갈아입다가 목이 끼자 칭얼거렸고, 아침 식사를 할 때도 계속 짜증을 부리고 눈물을 터트렸다. 짜증 나는 이유도 제대로 말하지 않는 아들에 엄마도 답답함을 느꼈다.
신애라는 “한 시간 이상 저런다고 생각해 봐라. 준범이가 그러면 어떨 것 같나”라고 홍현희에게 물었다. 홍현희는 “1시간? 10분도 지금 팔을 몇 번 걷는데. ‘커서 봐’ 이러고 있다”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공개된 영상에서 금쪽이는 집에서와 달리 마트를 비롯한 바깥에서는 의젓한 모습을 보였다. 오은영은 "밖에서는 세상 의젓하다. 금쪽이는 집에서 엄마와 있을 때만 시도때도 없이 운다"라며 이유가 무엇일 것 같은지 질문을 던졌다. 홍현희는 "지금 우리 애가 집에만 있으면 계속 징징대고 문 열고 나가자고 한다. 나가면 너무 즐거워한다"라고 말했다.
(사진=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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