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쌍둥이 형' 허공 음주운전 적발…면허취소 수치
김선우 기자 2023. 9. 8. 20:30
가수 허각의 쌍둥이 형이자 본인도 가수로 활동 중인 허공이 음주운전 혐의로 적발됐다.
8일 경기 평택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허공을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및 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다.
허각은 지난달 11일 오전 9시 30분께 음주상태로 경기 평택시 서정동 일대에서 차량을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음주운전을 하다 담벼락을 들이받고 훼손했지만 제대로 된 조치를 하지 않고 현장을 이탈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민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허공에 대한 음주 측정을 실시했고, 그 결과 면허 취소 수준의 혈중 알코올 농도가 나왔다.
허공은 지난 2011년 가수로 데뷔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8일 경기 평택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허공을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및 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다.
허각은 지난달 11일 오전 9시 30분께 음주상태로 경기 평택시 서정동 일대에서 차량을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음주운전을 하다 담벼락을 들이받고 훼손했지만 제대로 된 조치를 하지 않고 현장을 이탈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민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허공에 대한 음주 측정을 실시했고, 그 결과 면허 취소 수준의 혈중 알코올 농도가 나왔다.
허공은 지난 2011년 가수로 데뷔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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