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화, 20대 미모 깜짝→51세에도 건강미 몸매 “철저한 식단관리”(백반기행)

서유나 2023. 9. 8.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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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일화의 변함없는 미모가 놀라움을 자아냈다.

9월 8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 215회에서는 배우 이일화가 서울 추억 밥상 기행에 함께했다.

이날 이일화는 허영만이 보여준 사진에 "저 20대 때 사진"이라며 반가워했다.

이일화는 "스무살 때, 20대 초반이었다. 이때 메이크업을 제가 했다. 그때는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없었다"면서 "나름 괜찮게 하지 않았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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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이일화의 변함없는 미모가 놀라움을 자아냈다.

9월 8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 215회에서는 배우 이일화가 서울 추억 밥상 기행에 함께했다.

이날 이일화는 허영만이 보여준 사진에 "저 20대 때 사진"이라며 반가워했다.

이일화는 "스무살 때, 20대 초반이었다. 이때 메이크업을 제가 했다. 그때는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없었다"면서 "나름 괜찮게 하지 않았냐"고 물었다.

꿈을 찾아 무작정 상경했다는 이일화는 "저도 이럴 때가 있었다"며 추억에 사로잡혔다.

그러던 중 허영만이 깜짝 놀란 사진이 또 공개됐다. 20대 부럽지 않은 늘씬한 몸매의 사진었다.

이일화는 평소 몸매를 어떻게 유지하냐고 묻자 "지금은 이 몸매라고 할 순 없지만 한끼는 제대로 먹고 두끼는 간단하게 야채, 과일, 달걀 이런 식으로 먹는다"고 밝혔다.

한편 이일화는 1972년생으로 만 51세다. (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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