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밥도둑이 따로 없네

고인혜 인턴 기자 2023. 9. 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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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수영이 어남선생 밥도둑 2종 레시피를 공개한다.

8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믿고 먹는 어남선생 류수영의 신박하고 맛있는 밥도둑 2종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류수영이 공개한 밥도둑 2종은 육포고추장과 연어 육회로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간단한 레시피도 함께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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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KBS 2TV '편스토랑'에 출연 중인 배우 류수영 . (사진= JTBC '웃는 사장' 제공) 2023.09.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고인혜 인턴 기자 = 배우 류수영이 어남선생 밥도둑 2종 레시피를 공개한다.

8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믿고 먹는 어남선생 류수영의 신박하고 맛있는 밥도둑 2종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공개되는 VCR속 류수영은 경찰 복장을 한 채 주방에 등장해 시선을 강탈했다. 한껏 진지한 표정으로 "대한민국 식탁에서 밥 한 그릇씩 훔쳐간 널 밥도둑으로 체포한다!"며 한껏 퍼포먼스에 취한 류수영의 모습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빵 터졌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본 류수영도 부끄러움에 어쩔 줄 몰라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날 류수영이 공개한 밥도둑 2종은 육포고추장과 연어 육회로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간단한 레시피도 함께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육포가 어떤 밥도둑 반찬이 될 것인지 모두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간단한 레시피로 매콤하고 중독성 강한 육포고추장을 만들어 냈다. 뚝딱 육포고추장을 만들어낸 류수영은 새빨간 육포고추장을 흰쌀밥 위에 얹고 달걀노른자까지 더해 스튜디오에 있는 출연진들의 침샘을 자극했다고 해서 눈길을 끈다.

두 번째로 공개한 레시피는 연어육회로 레시피뿐만 아니라 싱싱한 연어 고르는 법부터 설명한 류수영은 지난 주에 큰 화제를 모은 어남선생 기본 초장과 연어, 각종 야채로 연어육회를 완성했다. 특히 연어 육회는 밥은 물론 국수에도 완벽하게 어울리는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공감언론 뉴시스 goin38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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