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세 이일화, 76세 허영만에 반말로 등장→깍듯 사과(백반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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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일화가 허영만에게 반말을 하며 등장했다.
9월 8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 215회에서는 배우 이일화가 서울 추억 밥상 기행에 함께했다.
이날 이일화는 허영만이 골목길을 걸으며 추억에 잠겨 있을 때 "아이고, 우리 영만이 왔나?"라고 반말을 하며 깜짝 등장했다.
허영만이 "내가 같은 또래가 된 것"이라며 쿨한 반응을 보여주자, 이일화는 그뒤로도 "뭐 먹으러 갈건데? 탕부터 먹으러 갑시다"라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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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이일화가 허영만에게 반말을 하며 등장했다.
9월 8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 215회에서는 배우 이일화가 서울 추억 밥상 기행에 함께했다.
이날 이일화는 허영만이 골목길을 걸으며 추억에 잠겨 있을 때 "아이고, 우리 영만이 왔나?"라고 반말을 하며 깜짝 등장했다. 허영만은 이를 "왜 이렇게 늦게 왔나"라고 능청스레 받아쳤다.
이후 이일화는 "골목길을 어쩜 이렇게 잘 찾았냐. 갑자기 '응답하라 1988'에 몰입돼서 반말로 사투리를 썼다. 죄송하다"고 깍듯하게 사과했다.
허영만이 "내가 같은 또래가 된 것"이라며 쿨한 반응을 보여주자, 이일화는 그뒤로도 "뭐 먹으러 갈건데? 탕부터 먹으러 갑시다"라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일화는 1972년생으로 만 51세다. 허영만은 1947년생으로 만 76세다. (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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