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을 향한 애정을 드러낸 테이텀, “나는 보스턴과 보스턴 시민들은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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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텀이 보스턴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보스턴은 테이텀과 함께한 6시즌 간 4번이나 컨퍼런스 파이널에 진출했다.
이에 테이텀은 '더 메신저'에 나와 보스턴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테이텀은 "미래를 알 수는 없다. 하지만 나는 보스턴은 정말로 사랑한다. 이 도시를 사랑하고 도시 안에 있는 사람들을 사랑한다. 그들은 내가 성장할 수 있게 도와줬다. 이 도시를 떠나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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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텀이 보스턴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제이슨 테이텀(203cm, F)은 2017~2018 NBA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3순위로 보스턴 셀틱스에 입단했다. 테이텀은 데뷔전부터 주전으로 나와 36분을 소화. 14점 10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후에도 테이텀의 활약은 이어졌다. 테이텀은 데뷔 시즌부터 80경기 출전해 평균 13.9점 5리바운드 1.6어시스트를 기록. 플레이오프에서는 평균 18.5점을 기록하며 더 날카로운 모습을 보였다. 팬들의 애정을 받은 테이텀은 ‘제2의 폴 피어스’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그렇게 테이텀은 성장을 이어갔고 2019~2020시즌 평균 23.4점을 기록하며 생애 첫 올스타에 선정되는 영광도 누렸다.
지난 시즌에도 테이텀은 엄청난 활약을 펼쳤다. 74경기 출천해 평균 30.1점 8.8리바운드 4.6어시스트를 기록. 올 NBA 퍼스트 팀에도 뽑혔다. 플레이오프에서도 날카로운 모습을 보였다. 그 결과, 보스턴은 2년 연속 컨퍼런스 파이널에 진출했다.
보스턴은 테이텀과 함께한 6시즌 간 4번이나 컨퍼런스 파이널에 진출했다. 아직 주축 선수들의 나이가 어린 만큼 더 높은 곳을 바라볼 수 있는 보스턴이다. 관건은 주축 선수들과 동행하는 것이다.
이에 테이텀은 ‘더 메신저’에 나와 보스턴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테이텀은 “미래를 알 수는 없다. 하지만 나는 보스턴은 정말로 사랑한다. 이 도시를 사랑하고 도시 안에 있는 사람들을 사랑한다. 그들은 내가 성장할 수 있게 도와줬다. 이 도시를 떠나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스턴은 이번 비시즌 바쁘게 보냈다. 제일런 브라운(201cm, G-F)과 재계약에 성공. 트레이드를 통해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221cm, F-C)를 트레이드로 데려왔다. 보스턴은 지난 몇 시즌 간 우승에는 실패했다. 하지만 달라진 선수 구성으로는 우승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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