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재방문 전망' 러 블라디보스토크서 北 9·9절 행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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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재방문 전망이 나오는 러시아 극동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북한 정권 수립일인 9·9절 75주년 기념 행사가 열렸습니다.
현지 관계자 등에 따르면 블라디보스토크 주재 북한총영사관은 기념일 하루 전날인 현지시간 8일 한 호텔에서 관련 행사를 열었으며 해당 호텔은 김 위원장의 부친인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2002년 8월에 들렀던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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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재방문 전망이 나오는 러시아 극동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북한 정권 수립일인 9·9절 75주년 기념 행사가 열렸습니다.
현지 관계자 등에 따르면 블라디보스토크 주재 북한총영사관은 기념일 하루 전날인 현지시간 8일 한 호텔에서 관련 행사를 열었으며 해당 호텔은 김 위원장의 부친인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2002년 8월에 들렀던 곳입니다.
다만 행사에 북측 인사가 어느 규모로 왔고 참석 대상은 누구인지 등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최근 뉴욕타임스는 미국 정부 관계자 등을 인용해 김 위원장이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동방경제포럼 기간 블라디보스토크를 찾아 푸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고 무기 거래 문제를 논의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박영일 기자(parkyi75@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23055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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