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30대 초등학교 교사 아파트 화단서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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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 등은 극단적 선택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사고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8일 충북교육청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청주시 흥덕구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30대 교사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등을 상대로 조사하고 있는데 학생, 학부모, 동료 등과 갈등, 업무 부담 등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며 "경찰 등과 정확한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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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 등은 극단적 선택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사고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8일 충북교육청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청주시 흥덕구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30대 교사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청주 모 초등학교에서 담임을 맡아오다 지난 6월 병가를 냈다. 2학기부터는 휴직한 상태였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등을 상대로 조사하고 있는데 학생, 학부모, 동료 등과 갈등, 업무 부담 등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며 “경찰 등과 정확한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주 남인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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