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북항 랜드마크 터 다음 달 ‘새 공모’
강지아 2023. 9. 8. 19:50
[KBS 부산]부산항만공사는 북항재개발 1단계 랜드마크 터 민간사업자 공모를 이르면 다음 달 초 새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부산항만공사는 최근 감사원 감사에서 북항재개발 터를 이미 분양받은 사업자가 분양 당시와 다른 사업계획서로 인허가받은 사실 등 문제점이 확인된 만큼 공모 요건을 변경해 새 공모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부산항만공사는 지난 3월 랜드마크 땅 사업자 공모에 나섰지만 한 곳만 응찰해 결국 유찰됐습니다.
강지아 기자 (j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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