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합성’ 음란물 유포한 30대 유학생 구속 기소

민소영 2023. 9. 8. 19:4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제주]연예인 얼굴을 합성한 음란물을 만들어 텔레그램 등을 통해 유포한 30대 유학생이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성폭력 범죄 처벌 특례법 등 혐의로 30대 남성 A 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에 체류 중이던 A 씨는 2019년 8월부터 올해 6월까지 50명 이상의 연예인 얼굴을 합성해 음란 영상물 2천300여 개를 만든 뒤 해외 사이트와 텔레그램 채팅방 등에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민소영 기자 (missionalist@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