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올여름 평균 기온 23.8도…“역대 세 번째로 높아”

정면구 2023. 9. 8. 19:3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춘천]올여름 강원도는 역대 세 번째로 더웠던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올여름 강원도의 평균 기온은 23.8도로, 평년보다 1.3도 높았고 1973년 관측 시작이래 3번째로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하루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폭염 일수가 모두 13.7일로 조사돼, 평년 7.5일의 2배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면구 기자 (nin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