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10일 한화전 '대원 파트너데이'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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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오는 10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 홈 경기를 '대원 파트너데이'로 지정, 관련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날 대원 파트너데이를 맞아 경기 전 B게이트 장내 복도에 선수 등신대로 꾸민 미니 더그아웃 포토존을 설치한다.
이날 경기 전 시구는 김두식 대원 건설기술본부 본부장이, 시타는 조현오 대원 프로가 맡는다.
김 본부장은 구단을 통해 "대원 파트너데이를 맞이해 자리를 빛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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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오는 10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 홈 경기를 '대원 파트너데이'로 지정, 관련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날 대원 파트너데이를 맞아 경기 전 B게이트 장내 복도에 선수 등신대로 꾸민 미니 더그아웃 포토존을 설치한다. 포토존에서 사진을 촬영한 후 소셜미디어(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한다.
경기 중에도 다양한 이닝 이벤트를 준비했고 히어로즈 유니폼, 모자, 커피 쿠폰 등을 선물한다.
이날 경기 전 시구는 김두식 대원 건설기술본부 본부장이, 시타는 조현오 대원 프로가 맡는다.
김 본부장은 구단을 통해 "대원 파트너데이를 맞이해 자리를 빛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 프로도 "건설업에 이제 막 발을 디딘 신입이지만 존경하는 건설기술본부장과 함께 그라운드에 서게 돼 영광"이라며 "이런 기회를 준 전응식 대원 대표와 히어로즈 구단에 감사하다. 항상 히어로즈의 선전을 기원한다. 또한 대원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얘기했다.
대원은 국내·외 주택건설, 인프라, 도시개발, 플랫폼 비즈니스 등 다각적인 글로벌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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