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만, 홍현석은 황선홍에 보냈지만 설영우는 안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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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르겐 클린스만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이 웨일스전 이후 아시안게임 대표팀에도 선발된 홍현석은 황선홍호에 보냈지만 와일드카드로 뽑힌 설영우는 보내지 않았다.
클린스만 감독은 대표팀 명단 발표 당시 아시안게임 대표팀에도 선발된 홍현석과 설영우의 경우 웨일스전 이후 상황에 따라 경남 창원에서 훈련 중인 황선홍호에 보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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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위르겐 클린스만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이 웨일스전 이후 아시안게임 대표팀에도 선발된 홍현석은 황선홍호에 보냈지만 와일드카드로 뽑힌 설영우는 보내지 않았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축구 대표팀은 8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3시45분 웨일스 카디프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일스와 9월 A매치 평가전에서 0-0 무승부에 그쳤다.
경기내내 결정적 기회를 거의 잡지 못한 한국은 후반 19분에는 오른쪽에서 올라온 웨일스의 크로스를 이선 암파두가 헤딩슛을 했고 이 공이 한국 골대를 맞고 나오고 앞에 있던 아론 램지 팔에 맞고 옆으로 빗나가 한국은 겨우 실점을 면하기도 했다.
홍현석은 이 경기를 통해 A매치 데뷔전을 가졌고 후반 15분까지 60분간 뛰었다.
클린스만 감독은 대표팀 명단 발표 당시 아시안게임 대표팀에도 선발된 홍현석과 설영우의 경우 웨일스전 이후 상황에 따라 경남 창원에서 훈련 중인 황선홍호에 보내겠다고 했다.
홍현석은 경기 후 회복훈련만 한 후 곧바로 웨일스에서 경남 창원으로 이동한다. 하지만 설영우는 그대로 잔류해 13일 열리는 사우디아라비아전까지 치르고 올 것으로 보인다.
황선홍호 입장에서는 24세 초과의 와일드카드로 뽑은 설영우까지 늦게 대표팀에 합류하게 됐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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