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공, 음주운전 적발돼 면허취소… "자숙 중"
윤기백 2023. 9. 8.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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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허각의 쌍둥이 형 허공이 음주운전 혐의로 적발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허공 소속사 공감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허공이 지난 8월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돼 면허취소 처분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허공은 현재 해당 혐의에 대해 많이 반성하고 있다"며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 중"이라고 덧붙였다.
허공은 지난 8월 경기도 평택 인근에서 지인들과 술을 마신 이후 직접 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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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가수 허각의 쌍둥이 형 허공이 음주운전 혐의로 적발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허공 소속사 공감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허공이 지난 8월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돼 면허취소 처분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허공은 현재 해당 혐의에 대해 많이 반성하고 있다”며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 중”이라고 덧붙였다.
허공은 지난 8월 경기도 평택 인근에서 지인들과 술을 마신 이후 직접 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혈중 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의 수치가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2011년 데뷔한 허공은 허각과 쌍둥이로 잘 알려져 있다. 지난 1월 웹툰 ‘요조신사 마초숙녀’ OST를 가창하는 등 최근까지 활동을 이어왔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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