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서비스 10개월 ‘승리의 여신: 니케’, 일본 매출 ‘1위’ 재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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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여신: 니케(니케)'가 일본 시장에서 순위 역주행을 펼치고 있다.
'니케'는 지난해 11월 4일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 이후 10개월 동안 일본 앱스토어 매출 1위를 네 번이나 거머쥐었고, 최근 여름 업데이트를 포함한 주요 업데이트에서 매출 2위를 차지하는 등 다른 대작게임의 출시 공세에도 매출 최상단을 놓치지 않으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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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민규기자]‘승리의 여신: 니케(니케)’가 일본 시장에서 순위 역주행을 펼치고 있다. 추가 업데이트 때마다 1위 탈환을 거듭하더니 서비스 10개월 만에 또 다시 ‘1위’에 올랐다. 서브컬처 게임의 본고장인 일본에서 다시 한 번 인기IP(지적재산권)임을 증명한 셈이다.
시프트업이 개발하고 레벨 인피니트가 서비스 중인 ‘니케’가 ‘니어: 오토마타’와 협업 업데이트에 힘입어 일본 앱스토어 최고매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일 업데이트 당일에는 일본 다운로드 1위로 순위상승 조짐을 보였고, 5일 매출 3위를 찍더니 8일 A2 협업 캐릭터가 추가 공개되면서 기어코 매출 1위를 재탈환했다.
뿐만 아니라 이번 협업으로 서브컬처 본고장뿐 아니라 국내 앱스토어 5위, 대만 2위, 북미 10위의 최고 순위를 기록하고, 현재까지 매출 상위권에 머물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니케’는 지난해 11월 4일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 이후 10개월 동안 일본 앱스토어 매출 1위를 네 번이나 거머쥐었고, 최근 여름 업데이트를 포함한 주요 업데이트에서 매출 2위를 차지하는 등 다른 대작게임의 출시 공세에도 매출 최상단을 놓치지 않으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유형석 시프트업 디렉터는 “시프트업 개발진 모두 ’니어: 오토마타’의 팬이자 서브컬처 게임의 유저로 진심을 담은 이번 업데이트에서 1위를 기록해서 더욱 기쁘다”며 “니케가 전 세계적으로 오랫동안 사랑받는 IP가 될 수 있도록 개발과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km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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