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시설 의무화 됐지만…"여전히 수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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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 휴게시설 설치 의무화는 지난달 18일부터 상시근로자 20명 이상 사업장, 근로자가 10명 이상 20명 미만이지만 7대 취약직종 근로자가 2명 이상인 사업장 등으로 적용 범위가 확대됐습니다.
그러나 취재진이 찾은 서울 강남 아파트들의 경비원·미화원 휴게실들은 지하실에 설치돼 있었고 환기와 조명 등의 환경도 열악했습니다.
또 휴게실이 멀리 설치돼 사실상 이용이 힘든 곳도 있었습니다.
자세한 현장의 상황은 잠시 후 SBS 8뉴스에서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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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부터 근로자 휴게시설 설치 의무화 사업장이 대폭 확대됐지만 SBS가 현장을 확인한 결과 여전히 열악한 곳이 많은 곳으로 나타났습니다.
근로자 휴게시설 설치 의무화는 지난달 18일부터 상시근로자 20명 이상 사업장, 근로자가 10명 이상 20명 미만이지만 7대 취약직종 근로자가 2명 이상인 사업장 등으로 적용 범위가 확대됐습니다.
그러나 취재진이 찾은 서울 강남 아파트들의 경비원·미화원 휴게실들은 지하실에 설치돼 있었고 환기와 조명 등의 환경도 열악했습니다.
또 휴게실이 멀리 설치돼 사실상 이용이 힘든 곳도 있었습니다.
자세한 현장의 상황은 잠시 후 SBS 8뉴스에서 전해드리겠습니다.
송욱 기자 songx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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