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돼’ 나선욱 “대세 덱스 나한테 밀려, DM 하루에 500개”(살롱드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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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나선욱이 자신의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다.
아울러 나선욱은 "덱스 씨는 너무 잘생기기도 했고 팔로워가 너무 많다. 그래서 다가가기가 어렵다. 그런데 나는 얼마나 쉬워 보이냐. 편안하고 푸근하고 밥 사달라고 하면 밥 사줄 것 같지 않냐"라며 "그래서 DM이 많이 온다. 콘텐츠가 불여우를 유혹하는 캐릭터라서 반대로 나를 유혹한다" 언급했다.
또한 나선욱은 자신의 콘텐츠 '문돼의 온도'를 업로드하면 500통이 넘는 DM이 온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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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방송인 나선욱이 자신의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다.
9월 5일 채널 ‘TEO’의 콘텐츠 ‘살롱드립2’에는 ‘문돼’, ‘뚱시경’, ‘뚱종원’ 등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는 나선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개그우먼 장도연은 “인기의 척도는 DM(다이렉트 메시지)이라는 말이 있다. DM 진짜 많이 올 것 같다”라며 말하자 나선욱은 “‘라디오스타’에서 편집이 됐더라. ‘덱스보다 내가 DM 많이 올 거다’라고 답했다.
아울러 나선욱은 ”덱스 씨는 너무 잘생기기도 했고 팔로워가 너무 많다. 그래서 다가가기가 어렵다. 그런데 나는 얼마나 쉬워 보이냐. 편안하고 푸근하고 밥 사달라고 하면 밥 사줄 것 같지 않냐“라며 ”그래서 DM이 많이 온다. 콘텐츠가 불여우를 유혹하는 캐릭터라서 반대로 나를 유혹한다“ 언급했다.
또한 나선욱은 자신의 콘텐츠 ‘문돼의 온도’를 업로드하면 500통이 넘는 DM이 온다고 전했다. 장도연은 ”하루에 몇백 통이면 진짜 덱스 이기겠다“라며 감탄했다. 나선욱은 ”덱스 뭐 별거 아니다“라고 너스레를 떨다가 곧바로 ”죄송합니다“라며 사과해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살롱드립2’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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