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예고] '배후 규명' 나선 검찰…"배후 가능성 제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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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개입 여론조작 사건 특별수사팀을 구성한 검찰이 대장동 사건 허위 인터뷰와 관련해 배후가 있는지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14시간 넘게 조사를 받은 신학림 전 언론노조위원장은 배후 가능성은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북한이 정권 수립 75주년을 하루 앞두고, 첫 전술핵공격함을 건조했다며 실물을 공개했습니다.
대전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극단적 선택으로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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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배후 규명' 나선 검찰…"배후 가능성 제로"
대선개입 여론조작 사건 특별수사팀을 구성한 검찰이 대장동 사건 허위 인터뷰와 관련해 배후가 있는지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14시간 넘게 조사를 받은 신학림 전 언론노조위원장은 배후 가능성은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2. 북 "첫 전술핵공격잠수함 건조"…위협 정도는?
북한이 정권 수립 75주년을 하루 앞두고, 첫 전술핵공격함을 건조했다며 실물을 공개했습니다. 핵무기를 발사할 수 있는 잠수함을 만들었다는 건데 합참은 정상 운용이 가능한 수준은 아니라고 평가했습니다.
3. 휴게시설 설치 의무화됐지만…여전히 '열악'
재작년부터 아파트 경비원 등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는 근로자의 일터에 휴게시설 설치가 의무화됐습니다. 하지만, 구색만 갖춘 곳이 적지 않았습니다.
4. 초등교사 또 극단 선택…"악성 민원에 시달려"
대전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극단적 선택으로 숨졌습니다. 해당 교사는 수년간 학부모의 악성 민원에 시달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잠시 후 8시 뉴스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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