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지, ‘심플리케이팝’부터 ‘뮤직뱅크’까지 음악방송 약진···타이틀곡 처럼 ‘MY WAY’ 순항
아이돌그룹 트렌드지(TRENDZ)가 가을 남자로 돌아와 음악 방송 활동에 약진하고 있다.
트렌드지(하빛, 리온, 윤우, 한국, 라엘, 은일, 예찬)는 8일 방송이 된 아리랑TV ‘심플리케이팝’과 KBS2 ‘뮤직뱅크’에서 컴백 타이틀송 ‘MY WAY’(마이 웨이) 무대를 펼쳤다.
‘심플리케이팝’에서 트렌드지는 글로벌 팬들 앞에서 희망찬 ‘MY WAY’를 당당하게 부르며 따뜻한 기운도 함께 전했다. 트렌드지는 이번 곡의 시그니처 안무인 날개를 펼치는 듯한 동작으로 강한 인상으루 줬고, 퍼포먼스 곳곳에서 역동성이 넘치는 동작으로 스테이지를 장악했다.
트렌드지는 해외 팬들의 기대를 높은 수준의 퍼포먼스와 노래로 만족시켰고 실시간으로 계속 좋은 반응을 견인하며 새로운 ‘대세돌’ 다운 모습을 보였다.
글로벌 채널인 ‘심플리케이팝’ 무대 후 트렌드지는지상파 KBS2 ‘뮤직뱅크’에도 출연해 초가을 싱그러운 바람 같은 청량감을 안방에 선사했다.
‘뮤직뱅크’ 무대에 오른 트렌드지는 가을 남자 매력을 뿜어냈고, 더욱 성숙하고 멋진 외모로 팬들과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자신들의 존재감을 대중에게 확실하게 각인시킨 트렌드지는 달콤한 보컬로 ‘MY WAY’를 가창해 곡 속에 녹아들어있는 감성을 전파했다.
컴백 후 분주하게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트렌드지는 앞서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MY WAY’ 음악 방송 활동을 스타트했다.
지난 6일 공식 공개 한 후 트렌드지 ‘MY WAY’ 뮤직비디오는 조회수 300만을 돌파해 국내를 포함한 전 세계 팬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트렌드지는 컴백 타이틀곡 ‘MY WAY’로 활동하고 있고, 8일 신한 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열리는 ‘뮤직엔터테인먼트페어(MU:CON) 2023’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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