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익 미끼 17억 원 가로챈 혐의 투자사 대표 구속기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검찰이 명품 거래로 고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속여 수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투자회사 대표를 구속해 재판에 넘겼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투자자 약 80명에게서 17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아도인터내셔널 이 모 대표와 전산담당자 등 2명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범행에 가담한 공범들과 추가 피해에 대한 경찰 수사와 함께 계속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검찰이 명품 거래로 고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속여 수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투자회사 대표를 구속해 재판에 넘겼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투자자 약 80명에게서 17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아도인터내셔널 이 모 대표와 전산담당자 등 2명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범행에 가담한 공범들과 추가 피해에 대한 경찰 수사와 함께 계속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지인 기자(zi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23043_3612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새 방심위원장에 류희림‥방심위, 與추천위원 우위 전환
- 대전서 초등교사 또 극단적 선택‥"민원에 시달려"
- 안민석·한동훈 설전‥"국민이 우습나"·"훈계 들을 생각 없다"
- 정부 "중국, 요소 수출 통제 안 해‥향후 수급 지장 없을 것"
- 인천서 쇠막대기 휘둘러 시설물 훼손한 혐의 50대 남성‥정신이상증세로 응급입원도
- 아버지 공장 찾아가 살해한 뒤 불 지른 아들 1심서 무기징역
- "나는 내부 고발자라 정당" 김태우에 "박대령은 어떻게 보나" 물었더니‥
- 버스 안 보여서 물어본 건데‥"안 간다고 하잖아요!" 버럭
- '단식' 이재명 앞에서 수산물 먹방? 與 "단식 전부터 계획‥시식 취소"
- [날씨] 백로에도 늦더위, 밤에는 선선‥내일 쾌청, 낮엔 더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