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명품 거래 고수익' 미끼로 17억 원 가로챈 일당 구속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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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거래로 수익을 내주겠다며 투자자들을 속여 십억 원대 사기를 친 혐의를 받는 일당이 구속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어제(7일) A 회사 대표 이 모 씨와 전산 담당자를 사기 혐의로 구속기소 했습니다.
이 씨 등은 명품거래 등을 통한 고수익을 미끼로 투자자 80여 명을 속여 17억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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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거래로 수익을 내주겠다며 투자자들을 속여 십억 원대 사기를 친 혐의를 받는 일당이 구속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어제(7일) A 회사 대표 이 모 씨와 전산 담당자를 사기 혐의로 구속기소 했습니다.
이 씨 등은 명품거래 등을 통한 고수익을 미끼로 투자자 80여 명을 속여 17억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습니다.
검찰은 현재 경찰에서 범행에 가담한 공범과 추가 피해를 계속 수사 중이라며, 경찰과 긴밀히 협력해 범행 전모를 규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혜린 (khr08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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