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 백로에 공기 부쩍 선선…낮에는 늦더위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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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인 오늘 흰 이슬이 맺힌다는 절기 백로이기도 한데요, 이 절기에 걸맞게 요즘 아침,저녁으로는 습도가 줄고 기온이 딸어지면서 공기가 부쩍 선선해졌습니다.
내일도 아침 기온은 서울 21도, 청주와 광주 20도, 원주와 부산 18도로 아침 공기는 계속 선선하겠고요, 내일 낮 최고 기온은 서울과 대전, 광주 31도, 춘천 30도, 대구 29도의 분포로 예년 이맘때보다 좀 더 덥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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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인 오늘 흰 이슬이 맺힌다는 절기 백로이기도 한데요, 이 절기에 걸맞게 요즘 아침,저녁으로는 습도가 줄고 기온이 딸어지면서 공기가 부쩍 선선해졌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낮 동안에는 강한 햇볕이 내리쬐면서 30도를 오르내리는 늦더위가 이어지고 있고요,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고 있기때문에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건강관리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내일도 아침 기온은 서울 21도, 청주와 광주 20도, 원주와 부산 18도로 아침 공기는 계속 선선하겠고요, 내일 낮 최고 기온은 서울과 대전, 광주 31도, 춘천 30도, 대구 29도의 분포로 예년 이맘때보다 좀 더 덥겠습니다.
그리고 당분간 고기압 영향권내에서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만, 내일도 아침까지 중부 내륙과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요, 또, 일요일인 모레까지 영남 해안과 제주 해안을 중심으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여서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그리고 다음 주 초에는 제주도와 영남 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조금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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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수진 기상리포터 nocutnew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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