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초등교사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조성현 기자 2023. 9. 8. 18: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에서 초등학교 교사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10분께 청주시 흥덕구 한 아파트 단지 화단에서 30대 교사 A(여)씨가 숨져 있는 것을 관리사무소 직원이 발견했다.

지난 3월 청주의 한 초등학교에 전입해 담임을 맡은 A씨는 지난 6월 병가를 낸 데 이어 지난달 중순부터 휴직한 상태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의가 필요한 기사입니다.

자살 또는 자해를 다룬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도 기사를 보시겠습니까?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