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이주형·후라도, SGC이테크건설 THE LIV 8월 MVP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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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8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 홈 경기에 앞서 'SGC이테크건설과 함께하는 THE LIV 8월 최우수선수(MVP) 시상식'을 진행했다.
SGC이테크건설과 함께하는 THE LIV 8월 MVP 1군 투수에는 아리엘 후라도, 타자 MVP에는 이주형(외야수)이 각각 선정됐다.
후라도는 지난달(8월) 4경기에 선발 등판해 25이닝을 소화했다.
이주형은 8월 26경기에 출전해 타율 3할3푼(103타수 34안타) 4홈런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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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8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 홈 경기에 앞서 'SGC이테크건설과 함께하는 THE LIV 8월 최우수선수(MVP) 시상식'을 진행했다. SGC이테크건설과 함께하는 THE LIV 8월 MVP 1군 투수에는 아리엘 후라도, 타자 MVP에는 이주형(외야수)이 각각 선정됐다.
수훈선수에 안우진(투수)이 이름을 올렸다. 후라도는 지난달(8월) 4경기에 선발 등판해 25이닝을 소화했다. 그는 해당 기간 2승을 올렸고 평균자책점 2.88을 기록했다.
이주형은 8월 26경기에 출전해 타율 3할3푼(103타수 34안타) 4홈런을 기록했다. 안우진 역시 같은 기간 5경기에 선발 등판해 29.2이닝을 던졌고 2승 1패 평균자책점 2.73이라는 성적을 냈다.
후라도와 이주형은 각각 150만원, 안우진은 100만원을 상금으로 받았다.
퓨처스(2군)팀 투수 MVP에는 양지율, 타자 MVP에는 박주홍이 각각 선정됐다. 양지율은 8월 퓨처스리그 9경기에 등판해 11.2이닝을 소화하며 3승 1세이브 평균자책점 3.86을 기록했다.
박주홍은 해당 기간 15경기에 출전해 타율 3할2푼1리(53타수 17안타) 2홈런이라는 성적을 냈다. 양지율과 박주홍은 상금으로 각각 50만원을 받았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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