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E&S, 일진글로벌·베어링아트에 재생에너지 전력 공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K E&S가 일진그룹 계열사인 일진글로벌, 베어링아트와 재생에너지 직접전력구매계약(PPA)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
PPA는 기업이 전기 공급 사업자에게 직접 전기를 구매해 쓰는 방식이다.
재생에너지 PPA는 기업이 재생에너지로 생산된 전기를 사서 쓰는 것으로 RE100 달성을 위한 효율적인 수단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계약으로 일진글로벌과 베어링아트는 내년부터 매년 60기가와트시(GWh) 재생에너지 전력을 공급받아 제품을 생산 및 수출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K E&S가 일진그룹 계열사인 일진글로벌, 베어링아트와 재생에너지 직접전력구매계약(PPA)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
PPA는 기업이 전기 공급 사업자에게 직접 전기를 구매해 쓰는 방식이다. 재생에너지 PPA는 기업이 재생에너지로 생산된 전기를 사서 쓰는 것으로 RE100 달성을 위한 효율적인 수단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계약으로 일진글로벌과 베어링아트는 내년부터 매년 60기가와트시(GWh) 재생에너지 전력을 공급받아 제품을 생산 및 수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매년 온실가스 2만7600톤(t)을 감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SK E&S는 지난해 3월 국내 최초로 아모레퍼시픽과 PPA를 체결했고, 8월에는 SK스페셜티와도 PPA를 맺었다. 올해 들어서는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 LG이노텍과 PPA 협약을 체결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계열사가 “불매 운동하자”… 성과급에 분열된 현대차그룹
- [르포] 일원본동 "매물 없어요"… 재건축 추진·수서개발에 집주인들 '환호'
- 삼성전자·SK하이닉스, 트럼프 2기에도 ‘손해보는 투자 안한다’… 전문가들 “정부도 美에 할
- [인터뷰] 전고체 날개 단 CIS “캐즘으로 시간 벌어… 소재·장비 ‘두 마리 토끼’ 잡는다”
- “美FDA 승인 받았는데 회사 꼼수에 주가 곤두박질”... 분노한 개미들, 최대주주된다
- [르포] “혈액 받고 제조, 36시간 안에 투여” 지씨셀 세포치료제 센터
- [과학영재교육 갈림길]④ 김성근 포스텍 총장 “문제풀이 숙련공 거부…370명 원석 뽑겠다”
- 트럼프, 불법이민 추방 예고하자…필리핀 대책 회의 소집
- 비트코인 급등에 엘살바도르, 90% 수익 '대박’
- 코인 하나가 코스닥시장 거래대금을 이겼다... 머스크가 미는 도지코인, 9조 거래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