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이주형·후라도, SGC이테크건설 THE LIV 8월 MVP 선정

이상필 기자 2023. 9. 8. 18: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키움 히어로즈 이주형과 후라도가 'SGC이테크건설 THE LIV 8월 MVP'에 선정됐다.

'SGC이테크건설과 함께하는 THE LIV 8월 MVP' 1군 투수 MVP에는 후라도, 타자 MVP에는 이주형, 수훈선수에는 안우진이 선정됐다.

투수 MVP에 선정된 후라도는 8월동안 4경기에 선발 등판해 25이닝 2승 평균자책점 2.88으로 활약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키움 히어로즈 이주형과 후라도가 'SGC이테크건설 THE LIV 8월 MVP'에 선정됐다.

키움은 8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 앞서 'SGC이테크건설과 함께하는 THE LIV 8월 MVP 시상식'을 진행했다.

'SGC이테크건설과 함께하는 THE LIV 8월 MVP' 1군 투수 MVP에는 후라도, 타자 MVP에는 이주형, 수훈선수에는 안우진이 선정됐다.

투수 MVP에 선정된 후라도는 8월동안 4경기에 선발 등판해 25이닝 2승 평균자책점 2.88으로 활약했다. 타자 MVP에 선정된 이주형은 26경기에서 103타수 34안타 4홈런 타율 0.330를 기록했다. 수훈선수로 선정된 안우진은 5경기동안 29.2이닝 2승 1패 평균자책점 2.73의 성적을 거뒀다.

투수 MVP와 타자 MVP에 선정된 후라도, 이주형은 각각 150만 원, 수훈선수에 선정된 안우진은 100만 원의 상금을 받는다.

한편 퓨처스팀 투수 MVP에는 양지율, 타자 MVP에는 박주홍이 선정됐다.

양지율은 8월 퓨처스리그 9경기에 등판해 11.2이닝을 소화하며 3승 1세이브 평균자책점 3.86을 기록했다. 박주홍은 퓨처스리그 15경기에 출전해 53타수 17안타 2홈런 타율 0.321로 활약했다.

퓨처스팀 투수 MVP와 타자 MVP에 선정된 양지율과 박주홍은 각각 상금 50만 원을 받는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