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귀기 전에 첫키스? 개강파티서 설렘폭발했으나 '반전' ('그래, 그랬구나')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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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플리'에서 사귀기 전에 첫키스를 하려는 듯한 서동현과 남규희가 설렘을 안겼다.
8일 오후 플레이리스트 유튜브 채널 숏플리에는 숏폼 웹드라마 '그래, 그랬구나' 6화가 공개됐다.
그러면서 "설마 이러다 (사귀기 전에) 첫키스 하는 건가? 양치 안 했는데"라며 자신의 입냄새를 체크하기도.
한편 '그래, 그랬구나'는 플레이리스트와 빙그레가 손 잡고 선보이는 좌충우돌 솔로탈출 숏폼 웹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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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숏플리'에서 사귀기 전에 첫키스를 하려는 듯한 서동현과 남규희가 설렘을 안겼다.
8일 오후 플레이리스트 유튜브 채널 숏플리에는 숏폼 웹드라마 ‘그래, 그랬구나’ 6화가 공개됐다.
이날 개강파티에 간 정현규(서동현 분)이 배우리(남규희 분)와 단 둘이 술집에서 나왔다. 현규는 우리에게 설레는 모습. 마침 두 사람이 집 가는 방향이 같았기 때문이다. 현규는 “우리 누나랑 단 둘이 집에 가다니”라며 볼을 꼬집었다.
마침 현규를 빤히 쳐다보는 우리. 현규는 “내 얼굴에 뭐 묻었나? 혹시 잘생김?”이라며 독백했다. 그러면서 “설마 이러다 (사귀기 전에) 첫키스 하는 건가? 양치 안 했는데”라며 자신의 입냄새를 체크하기도.
현규는 점점 더 가까이 다가오는 우리에게 “우리의 달콤한 입맞춤을 위하여”라고 되뇌이며 입술을 쭈욱 내밀었다. 하지만 우리의 눈에 잡힌 것은 키스가 아닌 앞치마 , 게다가 식당에서 가져온 병따개도 있어 웃음을 안겼다. 우리는 “너 때문에 술 다 깼다”며 폭소, 그리고 홀로 집으로 햐했다. 현규는 “그래 그랬구나”라고 독백하며 아쉬움을 담았다.
한편 ‘그래, 그랬구나’는 플레이리스트와 빙그레가 손 잡고 선보이는 좌충우돌 솔로탈출 숏폼 웹드라마다. 20대 남녀 간의 호감 시그널을 주제로, 갓 대학에 입학한 주인공이 대학생활을 영위하면서 벌어지는 이성과의 다양한 로맨틱 에피소드를 솔직하고 유쾌하게 담아낸 작품이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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