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형' 허공, 음주운전 적발 "활동 중단하고 자숙 중"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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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허공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
8일 소속사 공감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OSEN에 "허공이 최근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입건 됐다. 현재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 중이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허공은 지난달 경기도 평택시 모처에서 지인들과 술자리를 가진 뒤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이와 관련 허공 측 관계자는 "최근 경찰조사를 받고 처분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안다. 추가적으로 알려야 할 내용이 있다면 말씀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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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가수 허공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
8일 소속사 공감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OSEN에 "허공이 최근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입건 됐다. 현재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 중이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허공은 지난달 경기도 평택시 모처에서 지인들과 술자리를 가진 뒤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당시 허공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수준인 0.08% 이상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허공 측 관계자는 "최근 경찰조사를 받고 처분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안다. 추가적으로 알려야 할 내용이 있다면 말씀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허공은 가수 허각의 쌍둥이 형제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그는 지난 1월 웹툰 '요조신사 마초숙녀'의 OST '붙잡고 싶었어'를 불렀다. / monamie@osen.co.kr
[사진] 공감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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