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마을] 일상을 빛내주는 '명품' 생활 도구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진작가 윤광준의 신간 <윤광준의 생활명품 101> 은 제목 그대로 생활 속 명품 101개를 소개하는 책이다. 윤광준의>
칼갈이 기계, 쓰레기통, 화분, 책가방 등 작고 소소한 것들로 책을 채웠다.
자신의 방부터 회사까지 일상에서 사용하는 물건들과 그 속에 담긴 사연이나 단상 등을 풀어냈다.
멋있게 보이려면 쓰는 생활 속 물건들이 멋있어야 하고, 또 그것을 지혜롭게 써야 한다는 것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광준 지음
을유문화사
640쪽 | 2만5000원
사진작가 윤광준의 신간 <윤광준의 생활명품 101>은 제목 그대로 생활 속 명품 101개를 소개하는 책이다. 고가의 가방이나 보석은 나오지 않는다. 칼갈이 기계, 쓰레기통, 화분, 책가방 등 작고 소소한 것들로 책을 채웠다. 자신의 방부터 회사까지 일상에서 사용하는 물건들과 그 속에 담긴 사연이나 단상 등을 풀어냈다. 저자는 “무엇을 쓰느냐가 곧 한 사람의 스타일을 좌우한다”고 강조한다. 멋있게 보이려면 쓰는 생활 속 물건들이 멋있어야 하고, 또 그것을 지혜롭게 써야 한다는 것이다.
최지희 기자 mymasaki@hankyung.com
▶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 한국경제·모바일한경·WSJ 구독신청하기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中, 대만 침공하면…" 인도의 놀라운 전쟁 대응 시나리오
- 전자레인지 편해서 애용했는데…고구마 NO·버섯 OK [건강!톡]
- '몸짱' 되겠다고 복근 운동 열심히 했다가…2030 '날벼락'
- "5년 전엔 상상도 못한 일이"…ATM 된 중동에 몰려와 '굽신'
- "3000원 사과 먹을 바에는…" 요즘 잘 나가는 '뜻밖의 과일' [한경제의 신선한 경제]
- 정태우 아내 장인희 "승무원 천직이라 생각했는데…퇴사"
- "1000년 전 미라가 머리카락 풍성"…페루서 깜짝 발견
- 개그맨 장동민, 재활용 아이디어로 환경부 '우수상' 받았다
- 연봉4500·무남독녀 화가 의뢰인 "연 매출 100억 가업 승계자 만남 원해"
- '같은 옷 맞네' 김건희 여사, 만찬서 입은 드레스 알고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