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임병욱, 대퇴이두근 손상 진단…4주간 결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키움 히어로즈의 외야수 임병욱(28)이 부상으로 한 달간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키움은 8일 오후 6시30분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홈 경기를 앞두고 임병욱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키움은 "임병욱이 어제 경기 중 왼쪽 햄스트링 통증을 느꼈고, 오늘 오후 MRI 촬영 결과 왼쪽 대퇴이두근 부분 손상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임병욱은 올해 80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0, 6홈런 36타점 30득점을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키움 히어로즈의 외야수 임병욱(28)이 부상으로 한 달간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키움은 8일 오후 6시30분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홈 경기를 앞두고 임병욱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키움은 "임병욱이 어제 경기 중 왼쪽 햄스트링 통증을 느꼈고, 오늘 오후 MRI 촬영 결과 왼쪽 대퇴이두근 부분 손상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임병욱은 약 4주간 회복 기간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 시즌이 얼마 남지 않아 올해 그라운드에 복귀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임병욱은 올해 80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0, 6홈런 36타점 30득점을 기록했다.
최하위로 떨어진 키움의 전력은 더욱 약화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