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편 안 들어줘서"…'벤츠에 화학물질 테러' 징역 6개월
박진규 기자 2023. 9. 8. 18:17
5후 재판소 코너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어떤 판결이냐. 삽화로 상황을 재구성해 봤습니다. 테니스 동호회에서 알게 된 사이에요. A씨와 B씨. 그런데 A씨가 B씨 벤츠 차량에 화학물질을 뿌렸어요. 테러를 한 거죠. 그래서 3800만원 정도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차량에 테러한 A씨 어떻게 됐을까? 실형이 나왔습니다. 징역 6개월 선고 받았어요. 변호사님. 주차장에서 내 차가 완전히 망가져 있는 걸 봤다. 제가 다 화가 나는데 왜 저렇게 행동을 한 겁니까?
· '벤츠에 화학물질 테러' 징역 6개월
· 이유는 "동호회서 내 편 안들어 줘"
· 재판부 "범행 부인…죄질 무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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