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단독 콘서트 라인업…"폴킴→UV까지 지원 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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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탁재훈이 첫 단독 콘서트에서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했다.
'크롬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탁재훈의 첫 단독 콘서트 '데빌 살롱'(DEVIL SALON)에 가수 바비킴과 UV가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한다"고 밝혔다.
'데빌 살롱'은 '악마의 재능'이라는 탁재훈의 별명에서 착안했다.
한편 탁재훈은 오는 16~17일 이틀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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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정태윤기자] 가수 탁재훈이 첫 단독 콘서트에서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했다.
'크롬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탁재훈의 첫 단독 콘서트 '데빌 살롱'(DEVIL SALON)에 가수 바비킴과 UV가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한다"고 밝혔다.
바비킴과 UV는 오는 17일 공연에서 만날 수 있다. 바비킴은 '고래의 꿈', '사랑.. 그놈', '외톨이' 등으로 사랑받았다. 탁재훈과 다양한 예능에서 인연을 이어왔다.
UV는 개그맨 유세윤과 가수 뮤지가 결성한 그룹이다. '쿨하지 못해 미안해', '이태원 프리덤', '사기캐' 등 B급 감성의 콘셉트로 주목받았다. 뮤지는 탁재훈과 SBS-TV '미운 우리 새끼'에서 OST 작업을 함께하기도 했다.
이로써 최종 게스트가 모두 공개됐다. 앞서 오픈된 폴킴과 '돌싱포맨' 임원희, 이상민, 김준호에 이어 바비킴, UV까지 다채로운 공연으로 즐거움을 선사한다.
'데빌 살롱'은 '악마의 재능'이라는 탁재훈의 별명에서 착안했다. 본업인 가수로서의 면모와 전매특허 악마의 입담으로 남다른 재미를 선물할 예정이다.
한편 탁재훈은 오는 16~17일 이틀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사진출처=타이틀미디어, 뮤지사운드, 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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