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쌍둥이형' 허공, 음주운전 면허취소 "모든 활동 중단"[공식]

윤상근 기자 2023. 9. 8.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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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허각의 쌍둥이 형으로도 잘 알려진 허공이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돼 운전면허 취소 처분을 받았다.

허공 소속사 공감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8일 스타뉴스에 "허공이 지난 8월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돼 면허취소 처분을 받았다"라며 "허공은 현재 해당 혐의에 대해 많이 반성하고 있다.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 중"이라고 짧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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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윤상근 기자]
허공 손진영 듀엣 앨범 사내 인터뷰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가수 허각의 쌍둥이 형으로도 잘 알려진 허공이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돼 운전면허 취소 처분을 받았다.

허공 소속사 공감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8일 스타뉴스에 "허공이 지난 8월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돼 면허취소 처분을 받았다"라며 "허공은 현재 해당 혐의에 대해 많이 반성하고 있다.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 중"이라고 짧게 밝혔다.

허공은 지난 8월 경기도 평택 인근에서 지인들과 술을 마신 이후 직접 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됐으며 혈중 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0.08% 이상이 나온 것으로 드러났다.

이후 허공은 경찰조사를 받고 처분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허공은 '슈퍼스타K2'로 스타덤에 오른 동생 허각과 쌍둥이로 시선을 모았으며 2011년 데뷔, 지난 1월 웹툰 '요조신사 마초숙녀' OST에 참여하는 등 최근까지 활동을 이어갔다.

윤상근 기자 sg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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