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빈, 시간여행서 남친 안효섭과 재회...'너의 시간 속으로' 오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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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드라마 '상견니' 한국 리메이크 작이 드디어 오늘 공개됐다.
넷플릭스 '너의 시간 속으로'는 상실의 아픔을 겪고 있는 여자(전여빈 분)가 마법처럼 시간을 거슬러 1998년으로 돌아가 그곳에서 죽은 연인과 묘하게 닮은 한 남자(안효섭 분)를 만나는 내용의 로맨스 드라마이다.
시간여행이라는 소재와 함께 전여빈과 안효섭의 멜로에 많은 팬들은 기대감을 높였고, 7일 넷플릭스는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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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성훈 기자] 대만 드라마 '상견니' 한국 리메이크 작이 드디어 오늘 공개됐다.
넷플릭스 '너의 시간 속으로'는 상실의 아픔을 겪고 있는 여자(전여빈 분)가 마법처럼 시간을 거슬러 1998년으로 돌아가 그곳에서 죽은 연인과 묘하게 닮은 한 남자(안효섭 분)를 만나는 내용의 로맨스 드라마이다.
시간여행이라는 소재와 함께 전여빈과 안효섭의 멜로에 많은 팬들은 기대감을 높였고, 7일 넷플릭스는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선곡으로는 '내 눈물 모아'가 나온다. 전여빈은 안효섭을 보고 싶다며 소원을 빌고 눈을 감는데, 카세프테이프가 떨어지며 1998년 사고가 나고 입원해 있던 때로 돌아간다.
병원에서 눈을 뜬 전여빈은 안효섭이 앞에 있자 끌어안으며 보고 싶었다고 오열한다. 그런데 이후 등장한 강훈과 함께 안효섭이 계속 자신을 '민주'라고 부르자 두통에 시달리며 영상은 끝이 난다.
누리꾼들은 "'내 눈물 모아' 선곡 미쳤다", "전여빈 믿고 본다", "안효섭 너무 잘생겼다. 기대돼"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넷플릭스 '너의 시간 속으로'는 지난해 4월 초중순경 벚꽃이 만개할 시점에 촬영을 시작해서 12월 말에 촬영을 종료했다고 전해졌다. 드라마에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이 다 담길 예정이라고 알려져 기대감이 커진다.
과연 원작만큼 큰 인기를 끌지 귀추가 주목된다.
강성훈 기자 ksh@tvreport.co.kr / 사진=넷플릭스 소셜미디어, 온라인 채널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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