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꽃보다 청춘' 소원성취?… "나영석 PD와 촬영 중"

세븐틴(사진=플레디스)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세븐틴이 나영석 PD와 손잡고 새로운 콘텐츠를 제작한다.

CJ ENM은 8일 이데일리에 “나영석 PD와 세븐틴이 콘텐츠 촬영을 진행 중”이라며 “안전하고 원활한 촬영 진행을 위해 구체적인 부분 확인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리겠다. 추후 정리되는대로 말씀드리겠다”고 전했다.

세븐틴과 나영석 PD가 함께 촬영 중인 콘텐츠는 ‘꽃보다 청춘’으로 추정된다.

앞서 세븐틴은 지난 5월 유튜브 콘텐츠 ‘채널 십오야’에서 소원권을 획득, ‘꽃보다 청춘’ 출연을 희망한 바 있다.

‘꽃보다 청춘’은 스타들의 해외 배낭 여행기를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페루, 라오스, 아이슬란드, 아프리카 등을 배경으로 스타들의 여행기를 담았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