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 금색 슈트 입고 민희진과 찰칵...눈부신 아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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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뷔가 첫 솔로 앨범 '레이오버' 발매와 함께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뷔의 첫 솔로 앨범 '레이오버'엔 타이틀곡 '슬로 댄싱(Slow Dancing)'을 비롯해 선공개 곡 '레이니 데이즈(Rainy Days)', '러브 미 어게인(Love Me Again)'과 '블루(Blue)', '포 어스(For Us)', 보너스 트랙인 '슬로 댄싱(Slow Dancing)(Piano Ver.)' 등 총 6곡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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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안수현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가 첫 솔로 앨범 '레이오버' 발매와 함께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8일 오후 1시 솔로 앨범 '레이오버'를 전 세계 동시 공개했다. 앨범 제목 '레이오버'(Layover)는 '경유하다'라는 뜻으로, 중간에 잠시 쉬어가면서 지난 길을 돌아보고 최종 목적지를 되새기는 시간이라는 의미를 지닌다. 소속사 설명에 따르면 뷔는 첫 솔로 앨범을 통해 자신의 '새로움'을 드러내고자 했다.
뷔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여러 장의 일상 사진을 공개해 팬들을 설레게 했다. 사진 속 뷔는 자연스러운 머리 스타일과 캐주얼한 룩으로 외국인 지인들과 함께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기도 하며 여유로운 일상을 보낸 것으로 보인다.
특히, 뷔는 물속에 몸을 완전히 맡긴 채 눈을 감은 상태로 뒤로 누워있다. 누워있는 뷔의 모습은 굴욕 없이 언제나 최상의 미모를 유지 중이며 그의 높은 콧대와 날렵한 턱선이 여실히 드러나 그의 완벽한 얼굴을 강조한다.
공개된 사진 속 뷔는 헝클어진 머리로 피곤한 듯한 표정을 지으며 인간적인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또한, 뷔는 위아래로 금색 슈트를 입은 채 어도어 대표 총괄 프로듀서 민희진을 반기는 모습도 올리며 그녀의 아이디를 태그하기도 했다.
이번 뷔의 앨범 '레이오버'는 신드롬을 일으킨 걸그룹 '뉴진스'를 발굴한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총괄 프로듀서로 나서 화제를 모았다. 민 대표는 이번 뷔의 음반 역시 R&B 팝을 기반으로 삼았다.
뷔는 앞서 한 인터뷰에서 "민희진 프로듀서님과 함께 작업한 건 이번이 처음인데 호흡이 잘 맞았어요. 솔로 앨범에선 제 취향, 감성을 잘 녹이고 싶어서 제 감성을 극대화해 줄 분을 찾고 있었거든요. 그러던 중에 민 프로듀서님이 떠올라 먼저 연락을 드렸고 결과적으로 무척 멋진 앨범이 나왔어요"라며 자신을 드러냈다.
한편, 뷔의 첫 솔로 앨범 '레이오버'엔 타이틀곡 '슬로 댄싱(Slow Dancing)'을 비롯해 선공개 곡 '레이니 데이즈(Rainy Days)', '러브 미 어게인(Love Me Again)'과 '블루(Blue)', '포 어스(For Us)', 보너스 트랙인 '슬로 댄싱(Slow Dancing)(Piano Ver.)' 등 총 6곡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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