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호 통일부 장관 "北 스스로 변할 때까지 손 놓고 있을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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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북한 비핵화와 실질적 북한인권 증진은 쉽지 않은 과제이지만, 북한이 스스로 변화할 때까지 손을 놓고 있을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8일) 전남 목포시에서 열린 호남권 통일+센터 개관식에서 우리가 모두 북한의 비핵화와 북한인권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한목소리로 북한의 '올바른 변화'를 추구해나갈 때 비로소 변화는 시작되고 통일은 앞당겨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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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북한 비핵화와 실질적 북한인권 증진은 쉽지 않은 과제이지만, 북한이 스스로 변화할 때까지 손을 놓고 있을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8일) 전남 목포시에서 열린 호남권 통일+센터 개관식에서 우리가 모두 북한의 비핵화와 북한인권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한목소리로 북한의 '올바른 변화'를 추구해나갈 때 비로소 변화는 시작되고 통일은 앞당겨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그러면서 통일을 위해서 북한의 비핵화와 올바른 남북관계 발전도 필요하지만, 더불어 북한 주민의 자유와 인권이 확장될 때 통일은 더욱 가까워진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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