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호 통일부 장관 "北 스스로 변할 때까지 손 놓고 있을 수 없어"

최두희 2023. 9. 8. 18: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북한 비핵화와 실질적 북한인권 증진은 쉽지 않은 과제이지만, 북한이 스스로 변화할 때까지 손을 놓고 있을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8일) 전남 목포시에서 열린 호남권 통일+센터 개관식에서 우리가 모두 북한의 비핵화와 북한인권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한목소리로 북한의 '올바른 변화'를 추구해나갈 때 비로소 변화는 시작되고 통일은 앞당겨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북한 비핵화와 실질적 북한인권 증진은 쉽지 않은 과제이지만, 북한이 스스로 변화할 때까지 손을 놓고 있을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8일) 전남 목포시에서 열린 호남권 통일+센터 개관식에서 우리가 모두 북한의 비핵화와 북한인권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한목소리로 북한의 '올바른 변화'를 추구해나갈 때 비로소 변화는 시작되고 통일은 앞당겨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그러면서 통일을 위해서 북한의 비핵화와 올바른 남북관계 발전도 필요하지만, 더불어 북한 주민의 자유와 인권이 확장될 때 통일은 더욱 가까워진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