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도네시아, 미래 협력 파트너십 강화 [경제&이슈]
임보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과 동아시아 정상회의들을 통해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아세안 국가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차영주 와이즈경제연구소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차영주 / 와이즈경제연구소장)
임보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현지시간 7일 한-인도네시아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 인도네시아와 무려 16건의 양해각서를 체결하기도 했는데요.
어떤 분야에서 협력을 굳히기로 했나요?
임보라 앵커>
현지시간 7일,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동아시아 정상회의에서 공동성명이 도출됐습니다.
지난해 회의에서는 이견으로 인해 나오지 못했던 정상 간 공동 합의문이 이번에 어렵게 도출된 것이라고 하죠?
임보라 앵커>
또 윤석열 대통령은 7일 중국 리창 총리와 한중회담을 가져 큰 관심이 쏠렸는데요.
양국 관계 개선의 청신호라고 볼 수 있을까요?
임보라 앵커>
윤석열 대통령과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8일 자카르타에서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전기차 생태계 조성과 할랄식품 협력 등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성과를 내기도 했는데요.
어떤 논의들이 오갔는지 좀더 자세히 소개해주시죠.
임보라 앵커>
9일부터 양일간 인도 뉴델리에서 G20 정상회의가 열립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인도로 이동해 이후 일정을 소화할 예정인데요, G20 정상회의 주요 논의와 전망, 어떻게 보시나요?
임보라 앵커>
지난 7월 경상수지가 흑자를 기록하면서 경상수지가 3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흑자 폭은 다소 축소되었는데요.
여행수지 중심으로 서비스수지 적자가 지속된 영향이 크다고 하는데, 어떻게 보시나요?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차영주 와이즈경제연구소장과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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