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 이어 일본까지 달로 가는데 우리는? [영상]

한소범 2023. 9. 8. 18: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편집자주뉴스는 끊임없이 쏟아지고, 이슈는 시시각각 변합니다.

'h알파'는 단편적으로 전달되는 이야기들 사이의 맥락을 짚어주는 한국일보의 영상 콘텐츠입니다.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가 7일 무인 달 탐사용 스마트 착륙선 '슬림(SLIM)' 발사에 성공했다.

중국 역시 2026년 달 남극 탐사선 발사 계획을 발표하는 등 우주 강국들의 달 탐사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휙알파] 달 탐사 경쟁
편집자주
뉴스는 끊임없이 쏟아지고, 이슈는 시시각각 변합니다. ‘h알파’는 단편적으로 전달되는 이야기들 사이의 맥락을 짚어주는 한국일보의 영상 콘텐츠입니다. 활자로 된 기사가 어렵고 딱딱하게 느껴질 때, 한국일보 유튜브에서 ‘h알파’를 꺼내보세요.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가 7일 무인 달 탐사용 스마트 착륙선 '슬림(SLIM)' 발사에 성공했다. 슬림은 내년 초 달의 적도 부근에서 착륙 예정 지점 100㎡ 안에 정확히 들어가는 핀포인트(정밀) 착륙을 시도한다. 앞서 지난 7월엔 인도가 무인 달 탐사선 '찬드라얀 3호'를 인류 역사상 최초로 달 남극에 안착시켰으며 러시아도 8월 달 탐사선 '루나-25'를 쏘아 올렸다. 중국 역시 2026년 달 남극 탐사선 발사 계획을 발표하는 등 우주 강국들의 달 탐사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다. 그렇다면 한국은?

한소범 기자 beom@hankookilbo.com
이수연 PD leesuyun@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