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 관련 검찰 출석 [오늘의 한 컷]

류현주 기자 2023. 9. 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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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는 9일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과 관련해 검찰에 출석한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김영남)는 9일 이 대표를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 관련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다.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은 2019년 김성태 전 쌍방울 그룹 회장이 경기도의 스마트팜 사업비(500만달러)와 당시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방북 비용(300만달러) 등 800만달러를 대신 북한에 지급했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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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 단식투쟁천막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박광온 원내대표의 발언을 듣고 있다. 2023.09.08.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는 9일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과 관련해 검찰에 출석한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김영남)는 9일 이 대표를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 관련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다.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은 2019년 김성태 전 쌍방울 그룹 회장이 경기도의 스마트팜 사업비(500만달러)와 당시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방북 비용(300만달러) 등 800만달러를 대신 북한에 지급했다는 내용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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