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하장면 산불 1시간30분 만에 진화…산림 0.03㏊ 소실(종합)
윤왕근 기자 한귀섭 기자 2023. 9. 8.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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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강원 삼척 하장면에서 산불이 나 진화작업 끝에 1시간 30분여 만에 꺼졌다.
강원특별자치도 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19분쯤 삼척시 하장면 숙암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진화차 등 장비 13대와 인력 77명을 투입해 약 1시간 30분여 뒤인 이날 오후 4시 43분쯤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일대 산림 0.03㏊가 불에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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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뉴스1) 윤왕근 한귀섭 기자 = 8일 오후 강원 삼척 하장면에서 산불이 나 진화작업 끝에 1시간 30분여 만에 꺼졌다.
강원특별자치도 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19분쯤 삼척시 하장면 숙암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진화차 등 장비 13대와 인력 77명을 투입해 약 1시간 30분여 뒤인 이날 오후 4시 43분쯤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일대 산림 0.03㏊가 불에 탔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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