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희림 "가짜뉴스 척결 위해 모든 역량 동원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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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희림 신임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은 명백하고 현존하는 위협적 존재가 된 내외부의 가짜뉴스 척결을 위해 위원회가 가진 모든 역량을 동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류희림 신임 위원장은 취임식을 대신해 열린 간부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통해 가짜뉴스가 이미 확산한 뒤에는 막을 길이 전혀 없다며 자체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한편 심각한 가짜뉴스의 경우 긴급안건으로 상정해 신속한 심의가 이뤄지도록 제도적 장치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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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희림 신임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은 명백하고 현존하는 위협적 존재가 된 내외부의 가짜뉴스 척결을 위해 위원회가 가진 모든 역량을 동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류희림 신임 위원장은 취임식을 대신해 열린 간부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통해 가짜뉴스가 이미 확산한 뒤에는 막을 길이 전혀 없다며 자체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한편 심각한 가짜뉴스의 경우 긴급안건으로 상정해 신속한 심의가 이뤄지도록 제도적 장치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류 위원장은 오는 12월 출범하는 '내년 총선 선거방송심의위원회'가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위원 인선을 서두를 것이며 규제의 사각지대에 놓인 인터넷 언론사들의 유튜브 채널 등 온라인 영상 콘텐츠 심의 확대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방송통신심의위는 이에 앞서 여권이 추천한 4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류희림 위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했고, 야권 위원 3명은 중도 퇴장해 위원장 호선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YTN 류환홍 (rhyuh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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