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인사동에 전통 첨단 오가는 예술장터 열렸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종로구 관훈동·인사동에서 고미술품과 첨단미술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장터가 펼쳐졌다.
사단법인 인사전통문화보존회(회장 신소윤)가 18일까지 서울 관훈동 센트럴 뮤지엄에서 벌이고 있는 '2023 인사동 차, 앤틱 & 아트페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종로구 관훈동·인사동에서 고미술품과 첨단미술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장터가 펼쳐졌다. 사단법인 인사전통문화보존회(회장 신소윤)가 18일까지 서울 관훈동 센트럴 뮤지엄에서 벌이고 있는 ‘2023 인사동 차, 앤틱 & 아트페어’다.
장터는 1~3부로 치러진다.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4일까지 1부 차·공예품 박람회가 열렸고, 7일부터 한국고미술협회에 소속된 29개 화랑업체가 부스를 차려 이른바 ‘골동품’으로 불리우는 서화와 도자기 등을 내보이고 흥정하는 2부 앤틱페어와 도자명품 기획전이 11일까지 열리는 중이다. 14~18일에는 청년작가들의 첨단 뉴미디어와 웹툰, 애니메이션 작품 등을 선보이는 3부 현대미술 아트페어와 김창완, 황찬성, 이태성, 강리나 등 연예인 작품 특별전이 마련된다.
노형석 기자 nuge@hani.co.kr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단독] 내부서 본 ‘이균용 법원장’ 점수, 뒤에서 5등→3등→2등
- 국힘·조선 앞장 ‘이재명 조폭 돈다발 가짜뉴스’…“이것부터 수사하라”
- 사실상 ‘기모노 금지령’? 중 “민족정신 해치는 옷 입으면 처벌”
- ‘요소수 대란’ 우려에 진화 나선 정부…“차량용 두 달치 비축”
- 대전서도 초등교사 극단 선택…“아동학대 민원 시달렸다”
- 가출한 100살 거북, 가족 품으로…트럭 문 열자 익숙한 듯 ‘엉금’
- 우영우 눈에만 보였던 길이 25m 혹등고래, 한강에 나타났다
- ‘폐암 확진’ 급식노동자 21명 추가 확인…폐암 의심도 379명
- 국민 절반 ‘총선, 정부 견제 위해 야당 다수 당선돼야’ [갤럽]
- 윤석열 ‘한중일’ 아닌 ‘한일중’ 발언…중 매체 “균형 깨질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