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 날 식당에서 밥먹던 소방관, 쓰러진 손님에 달려가 응급조치로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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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에서 식사하던 소방관이 호흡곤란 증세를 보인 손님을 구조했습니다.
서울 송파소방서는 지난 4일 저녁 7시쯤 강동구 천호동의 한 음식점에서 호흡곤란 증세를 보이며 쓰러진 손님을 해당 소방서 소속 민영원 소방관이 응급조치를 취해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쓰러진 손님은 음식으로 기도가 막혔었고, 응급조치로 무사히 의식을 회복했습니다.
민 소방관은 쉬는 날 식사를 위해 음식점을 찾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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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에서 식사하던 소방관이 호흡곤란 증세를 보인 손님을 구조했습니다.
서울 송파소방서는 지난 4일 저녁 7시쯤 강동구 천호동의 한 음식점에서 호흡곤란 증세를 보이며 쓰러진 손님을 해당 소방서 소속 민영원 소방관이 응급조치를 취해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쓰러진 손님은 음식으로 기도가 막혔었고, 응급조치로 무사히 의식을 회복했습니다.
민 소방관은 쉬는 날 식사를 위해 음식점을 찾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백승우 기자(100@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23030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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