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회장에 양종희
한동희 기자 2023. 9. 8. 17: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대 최대 금융 그룹인 KB금융지주의 신임 회장으로 양종희(사진) KB금융지주 부회장이 내정됐다.
K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8일 양 부회장을 차기 회장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회추위는 이날 양종희·허인 부회장과 김병호 베트남 HD은행 회장 등 3명을 대상으로 2시간씩 심층 면접을 진행해 회장 후보자를 최종 선정했다.
양 부회장은 회추위와 이사회 추천 절차를 거쳐 11월 20일 주총을 통해 회장으로 선임돼 3년간 KB금융을 이끌게 된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국대 최대 금융 그룹인 KB금융지주의 신임 회장으로 양종희(사진) KB금융지주 부회장이 내정됐다. 9년 만에 세대교체가 이뤄지며 KB금융지주는 ‘양종희 시대’를 맞게 됐다.
K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8일 양 부회장을 차기 회장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회추위는 이날 양종희·허인 부회장과 김병호 베트남 HD은행 회장 등 3명을 대상으로 2시간씩 심층 면접을 진행해 회장 후보자를 최종 선정했다. 양 부회장은 회추위와 이사회 추천 절차를 거쳐 11월 20일 주총을 통해 회장으로 선임돼 3년간 KB금융을 이끌게 된다.
한동희 기자 dwis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탈퇴한다니 아킬레스건 끊어버린 중국인 보이스피싱 종책 일당
- 주유하다 담뱃불 '칙'…'당장 꺼라' 말리자 욕설한 20대男
- 유모차에 보여 엘베 잡아줬더니…배려 당연시하는 태도에 '황당' '이게 맞나요?'
- '이제 차에서 아무것도 못 하겠네'…자동차, 정치적 견해·성생활까지 모두 '수집'
- '면허취소' 이근, 무면허로 경찰서에 차 몰고 갔다가 딱 걸렸다
- 현영도 당한 600억대 ‘상품권 사기’…“돈 돌려주려했다”는 카페 운영자
- ‘길고양이들과의 전쟁’ 선포한 호주…“멸종위기 동물 피해 커”
- 출생률 3명 다시 눈앞…'애 좀 그만 낳으세요' 호소하는 이 나라
- 지하철역서 비틀대다 선로로 '툭'…60대 구하고 쿨하게 떠난 사람들
- 빌 게이츠, 트랜스젠더 협찬해 매출 급감한 맥주 회사 지분 인수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