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컴퍼니, 사옥서 'Whanki X LG OLED' 전시 진행…'프리즈 서울 2023' 동참

박동선 2023. 9. 8.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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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컴퍼니가 사옥울 캔버스 삼은 추상미술 전시와 함께, 예술가치 공감을 향한 행보에 동참한다.

8일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서울 강남구 사옥에서 'LG OLED Night in 청담' 오프닝 행사를 가졌다고 전했다.

'LG OLED Night in 청담' 전시는 오는 24일까지 서울 강남구 아티스트컴퍼니 사옥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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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티스트컴퍼니 제공

아티스트컴퍼니가 사옥울 캔버스 삼은 추상미술 전시와 함께, 예술가치 공감을 향한 행보에 동참한다.

8일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서울 강남구 사옥에서 'LG OLED Night in 청담' 오프닝 행사를 가졌다고 전했다.

해당 행사는 이정재를 비롯해 염정아, 박해진, 김종수, 김준한, 조이현 등 아티스트컴퍼니 소속 배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여기서 다시 만나다' 테마의 디지털라이징 작업 5점을 공개하는 형태로 펼쳐졌다.

아티스트컴퍼니의 'LG OLED Night in 청담'은 프리즈 서울 2023에서 LG전자가 협력을 결정한 한국 추상미술의 아버지인 고 김환기 작가의 저작들의 가치를 알리는 데 협력키로 하면서 성사된 것이다.

사진=아티스트컴퍼니 제공

'LG OLED Night in 청담' 전시는 오는 24일까지 서울 강남구 아티스트컴퍼니 사옥에서 진행된다.

아티스트컴퍼니는 “예술이 더 이상 어렵거나 접근하기 어려운 것이 아니고, 누구나 생활 속에서 부담 없이 즐기고 향유하는 부분이 되었다”며 “프리즈 서울도 이런 변화에 큰 몫을 했다 생각하며 이번 기회를 통해 거장 김환기 작가와 LG OLED의 협업을 프리즈 장외전시로 아티스트컴퍼니 사옥에서 직접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고 설명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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